새벽에 여행 짐을 싸고 5시간 정도 잤나 보다.
비행기 이륙 시간은 15시 50분이지만, 환전도 해야 하고 보조 배터리랑 비상약도 사고...
무엇보다 서두르는 게 싫어서 1시에 인천공항에 도착할 생각으로 12시에 공항 리무진을 타는 게 적당해 보였다.
우리 집에서 제일 가까운 리무진 탑승 정류장을 서현역이고 서현역에서 인천공항 제1터미널까지는 딱 1시간 소요된다고 한다.
공항 가는 리무진은 버스 타고 App으로 미리 예약해 두었다.
도쿄 여행 준비 편은 아래 링크를 참고
📚https://detoujours.tistory.com/1
💬버스 타고 App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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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ps.apple.com
💬서현역에서 인천공항까지 소요시간
- 서현역 ~ 인천공항 제1터미널까지 : 60분 소요
- 서현역 ~ 인천공항 제2터미널까지 : 80분 소요
💬서현역에서 인천공항까지 운임요금
- 일반 : 10,500원
- 청소년 : 7,400원
- 아동 : 5,300원
💬서현역에서 인천공항까지 버스 노선
5300번 버스
을지대학교 - 세이브존 - 모란역(공항버스) - 야탑역(공항버스) - 이매역 - 서현역(공항버스) - 인천공항 3층 출국장(T1) - 인천공항 T2 3층 - 인천공항 T2 B1층
5400번 버스
단국대학교 죽전야외음악당 - 내대지마을7단지.새터마을 - 농수산물센터 - 청송마을(공항버스) - 정자역 - 롯데백화점.수내역 - 롯서현역(공항버스) - 인천공항 3층 출국장(T1) - 인천공항 T2 B1층
서현역 공항버스 정류장에 미리 도착해서 3,5분 정도 있으니까 출발 10분 정도 전에 버스가 도착했다.
기사님의 안내에 따라 캐리어를 싣고~
차량에 탑승할 때, 버스 타고 App의 QR코드를 태깅하면
아래처럼 검표 완료 도장이 콩~! 찍힌 화면으로 변경된다.
여행을 떠나는 날, 날씨도 좋고 오랜만에 일 생각을 떨쳐버리고 머리가 가벼우니 기분도 좋다.
낮시간이니, 차도 안 막히고...
12시 50분에 제1터미널에 도착~!
기사님께서 캐리어 내리는 걸 도와주셨다.
얏호~!
드디어 인천공항에 도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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