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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 여행기

나홀로 도쿄 여행 🍱 3.인천국제공항에서 엔화 환전하기

by 나무창가 2024. 1. 23.

출국 전날 오후에 도쿄 가는 비행기표와 숙소, 시부야 전망대 입장권 예약을 했을 정도로 즉흥적으로 떠나는 도쿄행이라, 환전을 할 시간이 없었다. 인천공항에 제1터미널에 도착하자마자 제일 가까운 은행에 가서 엔화 환전부터 했다.

 


 

내가 환전한 은행은 하나은행 환전소(출국장)지점으로

위치는 인천국제공항 제1터미널 3층 일반지역 D, E 체크인 카운터 부근이다.

 

인천국제공항 제1터미널 환전 가능한 은행 정보는 아래 포스팅에서 확인 가능하다.

💰https://detoujours.tistory.com/2

 

인천공항 제1터미널 환전소 은행 위치 및 운영 시간(24시간 은행 포함)

해외 여행을 떠날 때, 그 나라에서 사용할 화폐 환전은 기본이자 매우 중요한 부분이다. 이번 도쿄 여행은 매우 즉흥적으로 결정한 것이라 환전을 미리하지 못했는데 딱히 은행에 갈 시간도 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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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만 원을 내고 53,000엔을 환전했다.

어차피 쇼핑을 자주 하는 스타일도 아니고,

3박 4일의 짧은 기간인 데다가

혹시라도 돈이 모자라면 신용카드를 쓰면 되니까 말이다.

 


 

 (2023.10.23 기준)

환율 938.00

원화 497,140원

환전 엔화 53,000엔


 

직원분께서 현지에서 고액권을 써도 거스름 돈 내어주는데 싫어하거나 하지 않는다고 하셔서

다양하게 직원분이 알아서 해주시는 대로 받았다.

 

 

환전을 하면, 이렇게 영수증으로 한 번 더 체크해 주시고

영수증과 환전한 돈을 은행 봉투에 넣어주신다.

 

봉투에 터미널 별 하나은행 위치도 표시되어 있어서

혹시나 환전을 추가로 하고 싶을 때 이 약도를 참고하면 너무 유용할 듯싶다.

 

 

도쿄에 도착해서 엔화를 보니, 생김새가 이렇다!

대부분의 지폐가 이렇듯 엔화에도 일본의 위인이 그려진 듯한데

누군지는 모르겠다. 😀

 

이제 환전도 끝났고, 출국 수속 후 필요한 것들을 더 사러 가보자.

고고~!